
뭐뭐뭐 해주세요 하는것은 기도가 아니라 기복이라고 설명하는 젊은 목사의 쇼츠를 보았다.법륜스님이 설법을 하면서 불교에서도 뭐뭐뭐 해달라고 하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 기복이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기복신앙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는 주제의 말이었다. 흠~, 과연 그럴까. 뭐뭐뭐 해주세요 하는것은 기도가 맞다.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성령님은 살아계신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말도 안되는 말에 절대 동의하지 않으리라.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설명한다면 그것은 과학이나 철학의 범주에 속한다.모든 것을 신비적으로 주술적으로 설명한다면 그것은 무속신앙에 다름아니다. 기독교는 논리와 신비가 결합되어 있는 것이다.참된 신앙은 합리적인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