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나 사업의 성공에 있어 '운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예전엔 '운칠기삼' 으로 생각하다가 '운구기일'로 운이 90%이고 본인의 실력이나 기술은 10%로 조정했는데, 토스(TOSS)의 창립자의 말을 들으니 사업성공에 있어 운이 99%라고 하니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을듯 하다.
'운'은 태어날 때 부터 작용을 하는거라 시작부터 흙수저냐 금수저냐 에 따라 인생의 길이 전혀 다른 것이다.
1%도 안되는 본인의 실력을 탓하지 말고 운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며, 이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준비해보자.
1. 신념과 끈기
창업의 여정은 예상치 못한 도전과 실패로 가득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굳건한 신념은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또한, 끈기 있게 버티는 능력은 성공의 임계점에 도달할 때까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재정적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개인의 체력과 정신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이 나를 찾아올 때까지 내가 버티고 있어야 한다.
언제올찌 모르지만 그때까지 내가 생존하고 있어야 하니, 일단 살아남아야 하고, 포기해서는 안된다.
2. 실력과 준비
운이 찾아왔을 때 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며,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준비는 운을 기회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3. 네트워킹과 관계 구축
'운'은 제비가 물어다 주는 것이 아니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날라온다.
사람이 다양한 사람들과의 연결은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다. 강력한 네트워크와 긍정적인 관계는 운을 끌어들이는 중요한 요소이다.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준다.
4. 적극적인 태도와 기회 추구
항상 새로운 기회를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태도는 운을 스스로 만드는 방법이다. 단순히 기다리기보다는 능동적으로 행동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업 성공에 있어 99%를 차지하는 '운'이라는 문을 여는 열쇠는 1% 밖에 안되는 나의 준비이다.
로또라도 당첨되려면 천원이라도 일단 로또를 사야하는 것이다. 로또를 구매하지도 않고 로또에 당첨되기를 기다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결론적으로, 사업에서의 운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기회이다. 신념과 끈기, 실력과 준비, 네트워킹과 적극적인 태도를 통해 운을 맞이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은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성공의 99%가 운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어떤 성공한 이를 보고 너무 부러워할 것도 없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을 보고 너무 멸시하거나, 심지어 자신을 바라보고 너무 우울감에 빠질 필요는 없을 것이다.
어떤이는 운이 조금 좋고, 어떤이는 운이 조금 나빴을 뿐이다. 그게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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