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누룽지를 태워서 만든 숭늉이 약물이라고요!

덕강 2025. 3. 3. 20:03

안녕하세요!

카작스탄에서 침술병원을 운영하시는 임원장님은 자연치유로 암환자까지 치료하고 계시는 놀라운 분이신데요, 환자는 반드시 따뜻한 물을 마셔서 몸의정기를 보하고 혈액순환장애를 개선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며 환자 모두에게 따뜻한 숭늉을 먹도록 처방하고 계셔요.

 

오늘은 김영길 한의학자께서 강조하신 숭늉, 특히  숭늉보다 아예 90% 태운 물에 가까운 물의 건강 효능에 대해 전문가적 시각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숭늉이 왜 좋은지, 어떻게 만드는지, 그리고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숭늉이란 무엇인가요?

숭늉은 한국 전통 음료로, 밥을 지은 후 남은 누룽지에 물을 부어 끓여 만든 음료입니다. 누룽지는 밥을 지을 때 솥 바닥에 눌어붙은 쌀의 일부로, 고소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숭늉은 오랜 기간 동안 한국인들의 식문화에서 사랑받아온 음료로, 소화에 도움을 주고 따뜻한 성질로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김영길 한의학자의 숭늉(태운 물) 섭취 권장 이유

김영길 한의학자께서는 숭늉, 특히  '태운 누룽지 물'의 섭취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십니다. 그의 주장을 전문가적 시각에서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2.1. 소화 기능 개선

숭늉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장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 기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뜻한 음료는 위장 근육을 이완시켜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식후에 발생할 수 있는 소화불량이나 더부룩함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2.2. 항산화 효과

누룽지를 태우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멜라노이딘(Melanoidin)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항산화제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 및 각종 질병 예방에 기여합니다.

2.3. 혈당 조절

누룽지는 저항성 전분(Resistant Starch)을 함유하고 있어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합니다. 이는 당뇨병 환자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익할 수 있습니다.

2.4. 수분 보충 및 전해질 균형

숭늉은 수분 보충과 함께 미량의 미네랄을 제공합니다. 이는 체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특히 탈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2.5 해독작용

숭늉을 태우면 결국 탄소(카본) 가 만들어 지는데 이 카본이 몸에 들어가서 온갖 독소를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3. 숭늉(누룽지 태운 물) 만드는 방법

숭늉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며, 다음과 같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밥 짓기: 일반적으로 쌀을 씻어 물을 적당히 넣고 밥을 짓습니다. 이때 솥이나 냄비를 사용하면 누룽지가 잘 생깁니다. 쌀은 진창미라 해서 묵은 쌀일 수록 더 좋다고 해요.
  2. 누룽지 생성: 밥이 다 지어지면 약한 불로 몇 분 더 가열하여 솥 바닥에 누룽지를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누룽지가 너무 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후라이 팬에 태우기: 누룽지가 생성되면 이를 솥의 바닥에서 떼어내어 후라이팬위에 올려놓고 본격적으로 태우기 시작합니다.  뒤집고 또 뒤집어서 90%정도 거의 새까맣게 타도록 만듭니다. 이때 태운 연기가 심하게 나므로 화재 경보 발생에 주의하여 창문을 완전히 개방해야 함.
  4. 분쇄: 완전히 태운 누룽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색깔은 커피 가루처럼 새까맣습니다. 
  5. 섭취하기: 분쇄한 누룽지 가루를 커피 필터 여과지에 적당량을 올린 후 컵에 뜨거운 물을 부워 통과시키면 마치 커피와 같은 색상에 구수한 맛의 태운숭늉이 완성됩니다.  


 

 

4. 숭늉(태운 누룽지 물) 섭취 시 주의사항

숭늉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음료이지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1. 얼마든지 마셔도 좋아요

일반적으로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수독에 의해 부종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런데 숭늉은 아무리 마셔도 몸에 부담이 없을 뿐더러 많이 마실수 있는 것이 신기해요. 하루에 2리터 기준으로 마셔주세요.

4.2. 찌꺼기 는

숭늉을 컵에 내린 후 찌꺼기는 먹지 말고 버리는 것이 좋아요. 

4.3. 중요: 탄거 먹으면 암이 생긴다고 하지 않나요

맞아요.

고기를 강한 불에 직접 굽거나 태우면 "헤테로사이클릭 아민(HCA)"과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 같은 발암물질이 생성돼요.

  • HCA(헤테로사이클릭 아민) → 고기의 단백질이 고온에서 변형되면서 발생
  • PAH(다환방향족탄화수소) → 고기 기름이 불에 닿아 연기로 올라가면서 고기에 묻음

이 물질들이 체내에 들어오면 DNA를 손상시키고, 세포 변이를 유발하여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태운 고기를 많이 먹으면 다음과 같은 암 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요.

✔️ 위암 → 태운 고기가 위 점막을 자극하여 발암물질이 위에 남아 손상
✔️ 대장암 → 소화 과정에서 HCA와 PAH가 장내 세포에 손상을 줌
✔️ 췌장암, 간암 → 독소를 해독하는 과정에서 장기 손상 가능성

 

그래서 우리는 태운 건 무조건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누룽지를 태운 것은 전혀 발암물질과 상관없어요.

누룽지를 태우면 탄소(카본)로 만들어 지는데 바로 숯과 같은 거예요. 숯은 다른 말로 활성탄 (activated carbon)이라고 해요.

 

숯을 먹어서 해독작용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말기 암환자의 병변중에 흔히 복수가 차는데 복수는 숯가루와 생야채즙, 과일즙으로 100%로 빠진다고 단 한 명도 실수가 없었다고 이 문현 선생께서 수없이 말씀했읍니다.  실제로 위에 언급한 카작스탄 침술병원에서는 그렇게 처방하고 치료를 하고 있답니다. 숯의 특성이 미세기공(체적)이 단면적에 비해 최고로 높아서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최고의 물질입니다. 약국에서도 식용활성탄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카작스탄 침술병원 원장님이 직접 쓰신 책입니다. 

 

 

4.4 천연백신으로 활용

김영길 한의학자님에 따르면 아침에 입안 헹구기 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입안의 세균을 양치질로 해서 버리기 보다는 미지근하게 태운 누룽지 숭늉을 한 모금 입에 머금은 후, 압안을 골고루 헹거 준후 3회에 나누어 마시면 우리 몸에 천연백신으로 천연 스테로이드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꿀팁이랍니다.

 


5. 결론

 숭늉, 특히 '태운 누룽지 물'의 섭취는 독소제거, 소화 기능 개선, 항산화 효과, 혈당 조절, 수분 보충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해요. 지금 바로 시행해 보세요.